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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소문난 요리법'


'소문난 요리법'의 저자인 김수진 원장은 영화 '왕의 남자'를 시작으로 한국 최초 음식영화인 '식객',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유명 프로그램의 음식감독을 맡으며 차곡차곡 정리한 요리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평범한 식재료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 거기에 김수진 원장만의 노하우를 더했다.

한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재료는 바로 양념이지만 조금만 바꿔 넣어도 음식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기본양념을 22가지로 나눠 깊이 있게 다뤘다. 

김수진 원장의 노하우로 만든 만능 양념장과 간단 즙, 국물요리의 핵심인 육수 만들기까지 소개해 모든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하며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국인의 밥상이 건강한 가장 큰 이유는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환경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 ‘좋은 음식은 약과 같다’는 마음으로 제철 재료 사용을 기본으로 하는 레시피를 담았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하고 맛을 배로 하는 건강한 요리를 위한 김수진 원장만의 처방이다. 

또한 채소, 육류 등 식재료별로 파트를 나눠 레시피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냉동실에 얼린 쇠고기가 있다면 육류 파트, 콩밥을 짓고 남은 콩이 있다면 콩‧달걀‧견과류 파트를 펼쳐보면 된다. 

아울러 간단하게 즐기는 가공식품 요리법과 사계절이 담긴 시즌 레시피까지 듬뿍 담아 독자들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김수진 원장은 구하기 힘든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 하기 힘든 거창한 요리도 없으며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흔한 식재료,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레시피지만 완성된 요리에서는 깊은 맛과 함께 우리가 매일매일 식탁에서 마주하던 따스함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문난 요리법'.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범하지만 가장 맛있고 따뜻한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수진

국내 최초 음식감독으로 영화 '왕의 남자', '식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 방송에서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연출을 하고 있다. 식문화 전문 기관 ‘Food&Culture Academy’ 원장이며, 대한민국 대표 한식 요리연구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 음식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며 외식업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소스 개발, 레시피 표준화, 메뉴의 다양화 등 한국음식의 세계화,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더 나아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졌고 오랜 준비 끝에 '소문난 요리법' 한 권에 쌓아온 요리 비법을 고스란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