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리전문가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이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양향자 요리연구가가 다년간의 요리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 계량법, 기본양념을 비롯한 불 조절법등 양향자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요리 기본기를 담고 있으며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요리지식과 레시피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4계절 제철식재료를 가지고 우리 몸속 독소를 빼주는 건강요리 135가지를 소개하고 있어 요리는 물론이고 한의학 김수범 박사가 감수해 요리 및 영양학에 한의학이 겸비된 책이다.
양향자 요리연구가는 "스트레스와 유해한 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에 유해한 요소를 체외로 배출하기 위한 식재료로 우리 입맛에 맞게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맛있게 디톡스 할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