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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애니메이션 본고장 美글렌데일시 시장과 협력 논의




박원순 시장은 18일(화) 오후 18시 시장 집무실에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市) 자레 시난얀(Zareh Sinanyan) 시장과 만나 관광‧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글렌데일(Glendale)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에 위치한 도시로, 드림웍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이자 항공기 산업을 중심으로 차량, 광학기계, 약품 등 공업과 서비스업이 활발한 도시다.


이날 양 도시 시장의 만남은 지난 9월 박 시장의 LA순방 때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글렌데일시가 애니메이션 등 관련 분야에서 서울시와 교류협력을 위해 이번 면담을 요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한편, 박 시장은 앞서 오후 12시에는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서울 소속 선수 24인과 지도자 6인을 초대해 축하하고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