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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인도네시아 반둥시장과 교류‧협력 논의



박원순 시장은 23일(목) 오후 17시20분 신청사 6층 시장집무실에서 인도네시아 반둥시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시장과 만나 도시계획, 전자정부, 도시교통분야에서 축적된 서울의 우수한 정책경험을 반둥시에 전수하기 위한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만남은 반둥시가 ‘반둥 테크노폴리스’ 개발과 관련해 서울시의 상암 DMC, 마곡지구 조성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에 방문희망 의사를 전달했고, 시에서 반둥시장을 초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반둥시는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로, 서울시와 같이 시티넷(CITYNET), 세계은행 메트로랩, WeGO(전자정부) 회원도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9시30분에는 신청사 6층 시장집무실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빌프리드 하스라우어(Wilfried Haslauer) 주지사를 면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