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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재배·가공 외길 40년 '강화천토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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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쪄서 말린 흑삼, 사포닌 홍삼의 최대 9000배



만성피로,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홍삼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됐다고 알려진 흑삼.


인천 강화천토흑삼 고상화 대표는 지난 1967년 인삼재배를 시작으로 1996년 흑삼을 연구개발해 40년 동안 인삼을 재배·가공해왔다. 또한 특허 '인삼사포닌 함량이 증가된 흑삼의 제조방법' 과 '진세노사이드 Rh2 성분 함량이 증가된 흑삼제품' 등 여러 인증과 허가를 받은 인삼·흑삼계 숙수연단(熟手鍊鍛)이다


24일 가수 박승희와 함께한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그는 시중에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홍삼제품에 일침을 놓으며 홍삼에 밀려 제대로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흑삼에 대해 토로했다.


고 대표는 먼저 홍삼과 흑삼의 차이에 대해 "홍삼은 1번 쪄서 말린 것이고 흑삼은 9번 쪄서 말린 것이다"며 "흑삼은 저온에서 9번 찌고 말리는 과정 중 진세노사이드 성분 함량이 홍삼에 비해 100~9000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홍삼은 찌는 과정에서 물이 닿지 않아야하는데 그 이유는 물이 닿은 상태에서 찌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포닌 성분이 적어지기 때문"이라며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홍삼은 2시간 30분 수증기로 한 번 쪄서 건조하는 과정 중 수증기 속 물이 홍삼이 닿게 돼있다. 이렇게 밑으로 빠진 홍삼 원액을 받아다 홍삼과 별도로 엑기스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제품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강화천토흑삼은 그가 직접 개발한 흑삼제조기계를 사용한다. 이 기계의 핵심 기술은 삼을 찌는 과정에서 삼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한 것이다.


흑삼과 홍삼의 또 다른 차이는 바로 Rg3 성분에 있다. 9번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홍삼에는 없는 성분 Rg3는 산화질소 방출을 통한 혈관 이완 효과, 암세포 전이 억제, 항치매, 항혈전 효과를 지닌 물질로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고 대표는 흑삼 240g 제조기준에 원형 홍삼 300g이 필요한 만큼 강화천토흑삼에는 물과 삼외 다른 부산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인삼은 물에 닿으면 금방 풀어지는 성질로 농축액 한숟가락을 물에 풀어보면 강화천토흑삼과 일반 농축액의 차이를 알수있다. 강화천토흑삼은 물에 쉽게 풀어지는데 반해 일반 농축액은 잘 풀어지지 않는 이유는 인삼에 한약재와 당 등 다른 부산물을 첨가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들은 잘모른다"고 말했다.


중앙대 인삼산업연구소 등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한 성분 분석에서 Rg3 성분 함량이 높게 나온 강화천토흑삼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국내 판매에 노력을 기했지만 이미 국내 시장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홍삼의 자리를 넘보기에는 무리였다.



이에 고 대표는 중국 길림성에 대형 흑삼 공장을 준비하고 전세계적으로 흑삼을 알리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10개국에 특허를 마친 상태이다.


끝으로 그는 "홍삼 농축액은 Rg1, Rp1, Rg3 성분이 최소 7~10mg 이상 함유된 것을 먹어야효과가 있으며 그 이하는 먹어도 효능이 없다"며 "백삼 홍삼 흑삼을 막론하고 자연 상태에서 6개월에서 1년간 가만히 놓아두면 숙성돼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노하우를 전하며 온 국민의 건강과 전 세계인의 질 높은 삶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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