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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브레드 앤 버터 서울 사전 홍보행사 참석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0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역사, 경관, 건축,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남산 회현자락 학술회의'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한다.


이후 오후 2시10분에는 중랑구 신내동 새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후 7시30분에는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하는 국악한마당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스물셋 - 슬픔은 힘이 되고'를 관람한다.


오후 9시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브레드 앤 버터 서울(Bread and Butter Seoul, BBS)'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행사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지난달 독일을 방문해 독일 최대 규모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 버터의 내년 서울 유치를 확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