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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부터는 스킨케어부터 달라야 '피부미인'

피부, 기초적인 지식서 부터 복잡한 화장품 간단히 이해하기까지


한국여성들의 잘못된 뷰티습관을 확실하게 꼬집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화장품 칼럼니스트 이나경의 22년 노하우를 담은 책 '서른부터 달라지는 스페셜 스킨케어'


서른부터 달라지는 스페셜 스킨케어는 피부를 위한 아주 기초적인 지식에서 부터 복잡한 화장품 간단하게 이해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피부에 대한 지식등 피부와 관련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스킨케어와 관련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 화이트닝 모공케어 등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 법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 제1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평생의 재산, 피부 기초 지식 


피부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 화장품의 어떤 성분들이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한다면, 자신감 있게 내게 맞는 화장품을 골라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혹시 피부가 촉촉하기를 바라면서 이중세안을 하거나 알코올이 들어간 토너를 사용하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투명한 피부를 원하면서 각질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흔히 저지르고 있는 피부에 대한 잘못된 지식들을 바로잡는다.


▲ 제2부 복잡한 화장품 간단하게 이해하기 


화장품에 대한 기초지식은 피부 미용의 필수 자산이 된다. 화장품이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실제로 우리 피부에 기능하는 유효성분은 어떤 것인지, 천연성분과 화학성분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 제3부 지금부터 알아야 할 스킨케어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혹시 화장품 회사나 주위에서 피부에 좋다고 추천하는 제품들을 무조건 얼굴에 바르고 있지는 않은가? 과대평가되고 있는 토너의 역할에서부터 에센스에 대한 신화까지 화장품 회사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 화장품에 대한 허상을 걷어내고 진실을 밝힌다.


▲ 제4부 한 걸음 더! 기능성 화장품 


30대 이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게 되는 기능성 화장품. 그런데 기능성 화장품이란 정확히 어떤 제품들을 말하는 걸까? 의사가 만들었다는 병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최첨단의 줄기세포 화장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과 대한민국 화장품법이 정의하는 기능성 화장품은 큰 차이가 있다. 화려한 포장 케이스에 가려진 환상을 걷어내고 기능성 화장품의 진짜 얼굴을 만나본다.


▲ 제5부 돌입, 스마트 홈 케어!


스마트 홈 케어란 정확한 미용기구와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스스로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내 피부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방법을 안다면 비용은 훨씬 들이고 마치 에스테틱을 자신의 집으로 옮겨온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문제를 교정하고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알아본다. 


▲ 6부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 넷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화이트닝, 모공케어, 아이케어, 그리고 성인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런 문제가 피부 위로 나타나기까지는 이미 오랜 기간 피부 속에서 단계적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친 이후이다. 따라서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장 · 단기적인 계획을 세운 후 다각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스킨케어 전문가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 이나경


10대 시절부터 화장품 매장에서 샘플을 받으면 회사별로 분류를 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특성을 연구했다.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메이크업 · 헤어 · 스킨케어 전반의 뷰티케어로까지 이르러 건국대 영문과 졸업 후 유학을 결심, 미국으로 떠나 2년간 화장품과 뷰티에 관한 공부, 워싱턴 주 미용사 · 피부미용사 · 미용교사 자격증과 시데스코(국제피부관리사)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깊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저 화장품 회사가 가르쳐주는 '화장법'에 맞춰 잘못된 뷰티케어를 하고 있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 상업성에 가려진 정확한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 1999년 1월 국내 최초의 화장품 정보 사이트인 페이스메이커를 열었다.


'무조건적인 이중 세안은 금물' '메이크업베이스는 필요 없다' '화장품의 품질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는다' 등 당시로는 철칙으로 여겨지던 화장품 상식을 하나하나 깨면서 화장품 전문가로 주목을 받기 시작, 그후 페이스살롱을 운영하며 10여 년간 화장품 회사의 제품기획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각종 여성지와 신문 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2000편 이상의 깐깐한 화장품 리뷰를 통해 화장품 업계가 만든 광고와 환상을 소비자들에게 현실적 언어로 전달하는 '화장품 통역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