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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자재 어떻게 활용하지? '어차피 냉동할 거라면'

냉동 방법부터 레시피까지 보기 쉽게 정리했다!


남은 식대료, 다시 꺼내서 요리할 때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재료의 신선함이 최대한 유지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냉동실에 있던 재료로 음식을 하면 왠지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왠지 맛이 변한 것 같고 뭔가 찝찝하지만 버릴 수 없어 그대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그런 근심 걱정 모두 날려 버리자! '어차피 냉동할 거라면' 에서는 채소류, 육류, 어패류, 기타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마다 어떻게 냉동해야 하는지를 똑똑하게 알려주고 있다.


재료별 냉동방법만이 아니라, 냉동한 식재료를 갖고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는 요리가 되는지까지도! 냉동하지 않은 재료로 요리하는 일반요리와는 다른 냉동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어차피 냉동할 거라면' 여기서 다가 아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완소아이디어가 정말 많다. 북엔드를 이용한 냉동실 수납, 종이집게를 이용한 지퍼백 네임지, 전단지를 오려서 자석에 붙이는 아이디어, 쓰다 남은 자투리를 얼리는 방법, 일반 냉장고로 급속냉동하는 방법, 얼리는 재료로 생각하지 않았던 재료를 얼리는 방법까지도 지금껏 잘 몰랐던 놀라운 정보와 아이디어가 가득해서 주부라면 이 책 "물건인데!"라고 느낄 것 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완소 냉동아이디어 10 


1. 뭐니뭐니 해도 싱싱냉동의 기본은 최대한 물기를 없애고 냉동하는 것! 


2. 음식에 냉장고 냄새가? 랩에 싼 다음 지퍼백에 넣고 이중으로 싸야 냄새가 안 밴다! 


3. 냉동실은 냉장실과 다르다! 바깥 공기가 들어갈 수 없게 꽉꽉 채워야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4. 급속냉동은 어떻게? 금속트레이에 올려놓고 냉동하면 짧은 시간에 냉동이 뚝딱! 


5. 얇은 고기는 얼음틀에 얼려서 덩어리 고기로 사용하면 Good! 


6. 달걀은 냉동할 수 없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냉동하고, 풀어서 달걀물로도 냉동할 수 있다. 


7. 복잡한 냉동실! 북엔드를 사용하면 책을 꽂듯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수납할 수 있어요. 


8. 지퍼백에 넣고 재료 이름을 적은 집게를 꽂아두면 찾을 때 금방! 


9. 탈취제는 냉장실에만? 냉동실에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작은 크기의 탈취제를 넣어두자! 


10. 냉동실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고 있나? 슈퍼마켓 전단지 사진을 잘라 자석에 붙여서 냉동실 문에 붙이면 문을 열지 않아도 내용 파악 끝!


Part1에서는 채소류, 육류, 어패류와 달걀, 두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재료의 냉동 방법을 소개!


Part2에서는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활용 레시피를 소개!


- 냉동보관의 기초


PART1 사온 그대로 싱싱하게 재료별 냉동 테크닉


▲ 채소류 냉동의 기초와 테크닉

▲ 육류 냉동의 기초와 테크닉

▲ 어패류 냉동의 기초와 테크닉

▲ 이런 것도 냉동할 수 있다! "그대로 냉동" 테크닉

▲ 이것도 냉동하자 어묵은 모두 냉동할 수 있다

▲ 완소 냉동 아이디어

▲ 냉동도구에 대한 깨알상식


Part2 냉동 식재료의 요리 비법 재료별 쉽고 간단한 요리 


▲ 냉동 돼지고기가 있을 때

▲ 냉동 소고기가 있을 때

▲ 냉동 닭고기가 있을 때

▲ 냉동 다짐육이 있을 때

▲ 냉동 햄·베이컨· 소시지가 있을 때

▲ 냉동 생선이 있을 때

▲ 냉동 명란젓·잔멸치 등이 있을 때

▲ 냉동 오징어·문어·조개 등이 있을 때

▲ 냉동 열매채소가 있을 때

▲ 냉동 뿌리채소·파가 있을 때

▲ 냉동 잎채소가 있을 때

▲ 냉동 두부·콩제품이 있을 때

▲ 냉동 달걀·유제품이 있을 때

▲ 냉동 국수·파스타·만두피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