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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만들기 쉽다! '미자언니네 두뇌발달 안심이유식'

미자 언니가 앞으로 태어날 손주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유식 레시피 110선, 20년차 요리 고수 엄마가 초보 엄마가 될 딸에게 선물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 레시피!


올바른 입맛을 결정하고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이유식. 엄마들에겐 교육열 못지않게 뜨거운 것이 바로 맛있고 올바른 이유식 만들기이다.


제대론 된 이유식을 만들어야지 하는 각오로 관련 자료를 수없이 검색하고, 수많은 이유식 책을 쌓아놓는 풍경은 초보 엄마에겐 낯선 광경이 아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말 제대로 된 정보는 무엇인지 어떤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여야 우리 아기에게 진정 좋을지 엄마는 혼란스러워진다.


저자인 미자 언니도 한때는 그런 초보 엄마였고, 올해 그 딸이 반듯하게 잘 자라 결혼했다. 그리고 미자 언니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 딸과 세상의 모든 초보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에 각 월령과 아기의 성장 속도에 맞춘 좋은 식재료와 정확한 조리 순서로 구성된 이 책의 레시피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놓치기 쉬운 기본에 요리연구가의 노하우와 센스를 더했다.


고생해서 만든 이유식을 아기가 잘 먹지 않으면 엄마로서 그것처럼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없다. 하지만 아기가 아기새처럼 입을 쩍 벌리고 싹싹 그릇 바닥까지 비우면 또 그것처럼 행복하고 보람찬 일이 없다.

 
평소 요리연구가로 명성을 떨치며 손쉽고 맛있는 레시피가 특기인 미자 언니는 자신의 요리 노하우와 오랜 엄마의 경험을 이번 책에 녹여냈다. 내 손주가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정성 가득한 이 책 속에는 영양적으로도 뛰어난 균형감을 지녔지만 무엇보다도 손쉽고 맛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들로 가득하다.


* 미자 언니네 두뇌발달 안심 이유식, 이 점이 좋다!


● 해당 월령의 기본 상식, 편하게 익힌다.

각 월령별로 알쏭달쏭한 이유식의 기본 상식, 초보 엄마들이 보기 쉽게 장 별로 보기 쉽고 읽기 편하게 정리했다. 모든 월령을 한꺼번에 읽다가 헷갈리는 일 없이 이유식 노하우와 기본 원칙을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해당 월령에 적합한 식재료를 보기 쉽게 정리했다.

아기는 아직 면역력이 약해 성인과 달리 해당 월령에 적합한 식재료를 먹여야 한다. 엄마들이 보기 쉽게 각 월령별로 장을 나누고, 각 장의 앞부분에 해당 월령에 먹일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하고, 손질하는 방법도 상세히 실어놓았습니다. 영양학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정리해 정확성까지 더했다.


● 20년차 경력의 엄마이자 최고의 요리연구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

20년차 엄마의 경혐과 요리연구가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담은 전문 레시피기 때문에 초보 엄마도 얼맞든지 맛있고 균형 잡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이유식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자 언니의 특제 육수와 퓌레 레시피도 공개했다.


● “오늘은 또 뭘 먹이지? 또 어떻게 하면 잘 먹일까?” 하는 고민이 사라진다.

그저 영양의 균형만 생각해서 딱딱하게 풀어낸 레시피가 아니다. 미자 언니의 레시피 노하우가 담긴 아기의 입맛에도 맞고 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이다.  매일매일이 전쟁같기만 하던 아기의 밥투성이 씻은 듯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


● 이제 이유식도 다채롭게 즐겨요! 매일매일 새로운 밥상을 차려줄 수 있는 우리 아기 맞춤형 이유식 레시피 110선

미자 언니의 센스가 돋보이는 다양한 맛과 먹음식스러운 식감의 이유식 레시피로 매일매일 다채로운 아기 밥상을 꾸며보자. 레시피에 제시된 팁에 맞춰 변형하면 엄마 스스로도 셀프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 정확한 계량치와 쉽고 상세한 설명으로 초보 엄마가 만들어도 문제없다.

“내가 만들어서 전문가처럼 맛이 나겠어.” 라고 체념할 필요 없다. 정확한 계량치만을 제시한 미자 언니네의 만점 과외 레시피를 그래도 따라만 하면 아기가 너무나 좋아하는 이유식이 만들어진다.


● 주부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미자 언니네의 소문난 스타일링 비법 수록

평범한 미음도 미자 언니가 만들면 달라지는 이유! 첫 번째는 맛, 두 번째는 그냥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탁월한 푸드 스타일링이다. 이유식을 먹일 때는 미각뿐 아니라 시각적으로 만족시켜야 아기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입소문 자자한 미자 언니네의 세팅 비법을 이유식 밥상에도 적용시켜 보자.  



지은이 선미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열망과 타고난 재능은 결국 그녀를 ‘미자 언니’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더 익숙한 요리연구가의 길로 이끌었다. 푸드 스타일링과 테이블 세팅에 의상 디자인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미자 언니의 주특기. 

강남 주부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 강습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장바구니 열전>,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 SBS <모닝와이드>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요리 비법을 전달했으며 테이블데코 전시회에 다수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명 연예인의 서포트 도시락과 고급 음식점의 메뉴 컨설팅 등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폐백과 이바지 음식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역삼동에 쿠킹 스튜디오 및 비스트로 [미자 언니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