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27일 경남 하동군 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경남 진주시 수출농가와 농식품 수출기업 하늘바이오를 방문한다.
여인홍 차관은 농산어촌개발을 진행중인 예다권역을 방문해 농촌관광과 체험학습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4년 사업을 계획대로 잘 마무리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 진주의 수출 현장간담회에서는 FTA가 농업의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과 수출기업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도 '민·관 수출개척협의회'를 통해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