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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를 지원하고자 도봉구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도봉구 관내에서 영업 신고를 받고 영업 중인 식품제조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및 위탁급식소)로, 융자규모는 연간 5000만 원이다.


사용 용도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장 수리 및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과 영업상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시설개선자금이다.


단,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시설 개선 및 음식점 운영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가능하다.


한편 식품진흥기금의 대출금리는 2%로 시중금리에 비해 훨씬 저렴하며 1년∼3년 거치, 2년∼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신청은 연중 접수를 받으며 융자금액의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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