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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거리 안전.친환경농민 생존권 보장하라"

 

 

2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앞에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방법 개선 방안'과 관련해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기준을 변경하는 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서울 시내 초.중학교 급식의 친환경 농산물 권장 사용 비율을 50%로 완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식재료 구매 개선안은 아이들 먹거리 안전과 친환경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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