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잡습니다

본지 2003년 9월15일자(인터넷 9월6일 게재) 기사 중 ‘학교 정수 물 일반세균 6천200C PU/ml 검출... 충격’ 제하의 기사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본지 9월15일자 기사 내용에는 “....학교 측은 사건원인을 다른 쪽으로 파악하고 (주)진양환경연구소에 정수기 물을 의뢰해 ‘수질검사성적서’를 받았다”라고 돼있는데 확인 결과 학교측에서 공식으로 수질검사를 의뢰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학교 물을 떠다가 수질검사를 의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진양 측은 학교 영양사 3명과 물밑작업으로 수질검사를 시행, 각 층의 정수기 물에 대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클로로포롬 검사를 지난달 1일 시행했다”라고 보도했으나 이 또한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지는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재확인 한 결과 특정 개인이 해당 학교의 물을 떠서 (주)진양환경연구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던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