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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22일(토)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보성군에서 관리·운영하는 사계절 휴양지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70억 원을 투자하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의 휠체어와 유모차가 산을 오를 수 있는 무장애 산악트렉킹로드와 편백향이 온몸을 휘감는 숲속의 집 18동이 완료되어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