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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품질 친환경쌀 안정적 생산 추진

인천시(시장 송영길)에서는 관내 논 면적13,488ha에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친환경쌀 66천톤을 안정적으로 생산함에 있어서, 최근 3년간 기상재해로 전국 쌀 재고량이 감소되었으나, 금년도에는 재해대응 강화, 다수확 생산기반 조성, 우량종자 보급·논 지력증진 등을 통해 단수제고, 생산목표를 상향 설정하여 영농의 적기추진 및 농가의 영농비용 경감시책 등의 『2013년 쌀 안정생산 계획』을 추진한다.

못자리용 인공상토 예산 20억원을 확보하여 76천포/20ℓ를 지원 공급하는 한편,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밥맛이 좋은 추청벼, 삼광, 새누리벼 외 6종의 벼 우량보급종 240톤/9천만원의 적기지원 공급 및 토양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규산질비료 등 토양개량제 8,289톤/11억원을 공급하는 등 농가의 영농비용을 경감한 시한영농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옹진군 백령면 북포지구 등에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1,285명의 군인 등이 동원 되어  모내기가 순조롭게 적기에 모내기가 완료 되었다.

쌀 생산기반 시설 지원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영농기 필수 농기계 임대를 통한 적기 영농실현을 위한 농기계임대 82대/80천만원, 농기계 지원 1,534대/3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쌀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강화군 화도면에 친환경 농업지구 1개소/168ha를 8억5천만원을 들여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농가에 친환경농자재 공급에도 7억4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지원 4억원을 확보하여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과 이상기후에 대응한 재해대책추진 등에도 만전을 기하여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재해종류별 매뉴얼에 따라 대응, 신속한 재해 복구계획을 수립,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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