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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담근 김치 맛은?

대상 '청정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개최


푸드투데이 류재형기자 현장취재


대상 청정원 명형섭 대표와 배우 전지현이 광화문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사랑의 김치를 담궜다.


24일 대상 청정원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맞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청정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광화문 북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상 청정원(명형섭 대표)이 가정의 달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소외가정에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반찬나눔 행사에는 명형섭 대상 대표와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 청정원 홍초 모델 전지현씨,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총 400여명이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직접 감치를 담궜다.


또한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김치 3종, 연근조림, 멸치조림 깻임 등 5가지 밑반찬 세트 등 시중에서 판매하고있는 시가 7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서울시가 운영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한다.

대상 청정원 홍초 모델 전지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하다"며 "자원봉사자와 대상 임직원 모두가 행사가 끝날때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은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 하는 한편,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과 다트 게임을 통한 청정원 상품 타기, 재밌는 포토존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