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장수군,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장수드림'

전북 장수군(군수 장재영)은 20일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로 '장수드림(jangsudream)'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장수드림은 소비자에게 장수를 드린다는 의미와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장수드림 브랜드는 장수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철저한 관리기준을 거쳐 가공한 제품에 부여된다.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장수드림'을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로 등록하고 올 1월 디자인 등록을 마쳤으며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즙, 오미자청, 사과 칩, 사과 잼 등 모든 제품에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드림'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 개발과 포장재 제작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군의 이미지와 지역 농산물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