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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환경미화원 등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남원시(이환주 시장)는 환경미화원, 환경단체 및 그린리더 등 150여명이 모여 하나뿐인 지구 환경보전을 위하여 3월6일 환경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환경보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문으로 채택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권 조성 기초질서 지키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내일원에서 전개 하였다.

 

특히, 시내일원에서 펼쳐지는 환경보호 캠페인은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녹색생활 실천, 불법 주·정차금지 및 교통질서 지키기 등 5대 기초질서 정착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환경미화원, 환경단체, 그린리더 등 시민 협조체제로 진행 하였다.

 

또한 캠페인과 더불어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홍보물 15,000매 배포, 차량현수막 6개, 피켓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을 유도하였으며 캠페인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사고예방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관련부서 등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세밀한 부분까지도 같이 하였다.

 

남원시 환경미화원들이 앞장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친 것은 전국에서도 처음이며 향후 남원시 환경보전 시책이 주목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보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청소비용 절감, 환경미화원들의 복지 향상,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및 규격봉투 사용증가로 인한 판매수입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