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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식생활개선 및 나트륨저감화 결의

 

전북 진주시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지부(지부장 김종권) 대의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 자율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안심 먹거리와 건강 식단 제공을 통해 식생활 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지부와 상호 협조 하에 범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와 함께 좋은 식단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소 및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및 스티커 제작배부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올해 외식업 진주지부 정기총회를 겸해 개최되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저염 식자재 사용과 저염식 메뉴개발을 통하여 국민건강 식단 조성에 앞장서고 나트륨 저감화를 통한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의 파수꾼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