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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국급식위생관리학회 추계학술 심포지움

2003년 ‘한국급식위생관리학회(회장 곽동경 교수) ’추계학술 심포지움이 오는 11월 8일(토)오정 9시부터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다.

곽동경 교수는 초청장으로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서 최근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성과 급식, 외식산업의 대처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현황과 외국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급식과 외식상업의 대처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급식, 외식업계의 위생관리 현장 우수 사례발표를 효과적인 위생교육방안에 맞춰 현장의 최신정보 교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부연 설명을 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움에는 ‘국립보건원 바이러스부 소화기바이러스과’의 지영미 박사가 ‘최근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성과 역학조사를 통한 예방대책’ (주)CJ 식품안전센터의 박희경 박사가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의 예방을 위한 급식현장에서의 대처방안’, 동남보건간호대학 식품영양학과 류경교수의 ‘외국의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사례분석’을 할 예정이다.

위생관리 현장우수사례발표자로는 서울 서빙고초등하교 최숙희 영양사가 학교급식분야를 (주)삼성에버랜드 위생안전지원팀 장문상과장이 위탁급식분야,(주)조선호텔 조리부 이민 부장이 외식산업분야를 맡아서 발표한다.

좌장으로는 (주)기린유통의 김재권대표이사가 맡아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