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반기히트상품> 오뚜기 '백세 발효 강황카레'

  • 등록 2012.06.18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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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강황=건강' 니즈 반영 꾸준한 성장세

국내 카레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1300억원(레토르트 카레 포함) 규모로 성장했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독특한 향과 맛뿐만 아니라‘카레=강황=건강’이라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호가 맞아 떨어져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9년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최한용 교수팀과 올 2월 미국 토머스제퍼슨 대학의 카렌누드센 교수가 발표한 전립선암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등이 발표되면서 사시사철 즐기는 웰빙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카레 출시 43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명품 카레 '백세 발효 강황카레'는 더 맛있고, 더 건강한 고급카레의 대명사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백세 발효 강황카레는 3세부터 백세까지 건강한 카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황에 사과 농축액과 몸에 좋은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제품이다. 기존 제품(오뚜기 바몬드카레 약간매운맛 100g 기준)보다 강황을 60.1% 더 넣었고 발효홍삼분말과 오메가 3를 첨가해 건강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데미글라스 분말, 로스팅 양파분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해 카레라이스을 비롯해 카레크림소스, 카레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CJ제일제당·대상 등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카레 시장에서 90%에 가까운 점유율로 절대 우위를 지켜오고 있다.


'백세카레'는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2008년 이후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기획특집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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