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반기히트상품> 동원농산찬, ‘장윤정 김치올레’

  • 등록 2012.06.18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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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만에 100억원 매출 달성 김치계의 명품 자리매김

농업회사법인 동원농산찬(대표 홍국열)이 '트로트 요정' 장윤정 이름으로 선보인 김치 브랜드 ‘장윤정 김치올레’는 출시 1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김치계의 명품으로 자리잡았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장윤정은 단순히 브랜드의 모델이 아닌 직접 사업에 참여하며 바쁜 연예일정 속에서도 제품의 품질을 누구보다도 꼼꼼하게 챙기는 등 그다운 똑소리나는 면모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4월 홈쇼핑 채널(GS샵) 런칭 생방송에 직접 출연, 판매자로 나서기도 했다.


장윤정 올레김치는 100% 국산 농산물만 사용하며 계약 재배한 전국 각지의 특산물 중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을 엄선해 사용한다. 배추를 절이는 천일염까지도 농어촌공사와 국립목포대의 품질보증을 받은 것을 쓸 정도로 고집스럽게 재료를 고른다.


특히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해 포장지에 배추, 무, 콜라비, 전복, 마늘, 고추, 양파 등 원료의 산지와 생산자를 밝히는 것도 ‘김치올레’만의 정직한 마케팅이다.


저염저온 방식으로 배추를 절여 자극적이지 않은 중부지방식 양념으로 김치의 염도를 낮춰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나는 것은 물론, 무채 대신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주산 콜라비를 넣어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 풍부한 영양까지 모두 살렸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고 완도산 활전복과 무, 양파, 대파, 마늘, 수삼, 건다시마, 생강, 황기 등 8가지 재료를 넣은 전복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이 일품이며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정직하고 안전한 김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높은 재구매율 등으로 돌아왔다. 김치올레 제품을 맛 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80% 이상이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새로운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신곡 ‘초혼’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푸드투데이 기획특집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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