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히트상품(5)] 제너시스BBQ-빠리치킨

  • 등록 2014.12.23 16: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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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4년 히트상품 25선 프랜차이즈부문



프랜차이즈 - 제너시스BBQ, 빠리치킨

1년여 걸쳐 프랑스 파리서 연구한 한국식 양념치킨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201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4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이 조사 항목으로 22개 업체의 25개 품목이 뽑혔다. 프랜차이즈 부분에는 제너시스BBQ(대표 윤홍근)의 '빠리치킨'이 선정됐다.


'빠리치킨'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메뉴의 개발’이라는 특명을 띈 세계 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진들이 프랑스를 주목해 2011년 출시한 메뉴로 류승룡 CF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500%가 상승되는 등 올 한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국내 1위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의 빠리치킨이 지난 8월 류승룡 CF ‘빠리치킨편’ 을 공개한 이후로 매출이 500% 상승하는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촬영한 BBQ CF '빠리치킨편'은 온에어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500만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빠리치킨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메뉴의 개발’ 이라는 특명을 띈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의 연구진들이 프랑스를 주목해 2011년 10월 출시한 메뉴이다.


BBQ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수석연구진들은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부터 프랑스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맛집, 테이크아웃 전문점 까지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1년 여 간의 연구 끝에 고급 치킨요리 빠리치킨 을 탄생시켰다.




빠리치킨은 고급 프랑스 요리의 개념이 도입된 메뉴이다. 빠리치킨의 조리 시간은 BBQ의 주력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보다 약 2~3배 정도 길다.


더욱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두드림 공정’ 을 추가해 물빼기 작업을 거치고 후라잉 과정을 거친 치킨에 중국식 요리 기법을 도입,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을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아 더 깊은 맛을 낸다.

  
섬세한 조리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 빠리치킨을 통해 고객들은 야식이나 간식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킨 메뉴가 아닌 품격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의 고급스런 요리를 가정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수석연구원들은 한국식 양념치킨을 완성 시키기 위해 소스개발에 공을 들였다. 간장과 청주 등 갖은 양념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특제소스는 매콤, 달콤, 새콤, 짭쪼름한 네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맥주와도 궁합을 잘 이룬다.


제너시스BBQ 조규호 팀장은 "한번 먹어본 고객이면 반드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강한 맛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빠리치킨은 빠리치킨만의 흉내낼 수 없는 바삭함과 매콤, 달콤, 새콤, 짭조름한 맛의 4가지 조화가 환상을 이루는 BBQ만의 스페셜 치킨 메뉴"라고 설명했다.


빠리치킨의 독특한 바삭함, 매콤, 달콤, 새콤, 짭조름한 맛은 한국을 넘어 중국인에게도 통했다.


조 팀장은 "BBQ는 중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전개를 진행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중국인들에게 BBQ의 새로운 치맥문화를 성공적으로 전파시켜나갔으며 매출이 3배가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새로운 치맥문화에 선봉장이 됐던 메뉴가 바로 이 빠리치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의 모든 상황, 심리, 그들이 머무르는 장소를 발로 뛰면서 찾아가고 그들과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면서 "현재 매니아층으로 형성돼 있는 직장인,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나가면서 새롭게 형성된 20대 여성, 10대 학생, 어린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빠리치킨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BQ는 빠리치킨을 글로벌BBQ 매장에 적극 홍보해 한국식 양념치킨의 맛을 전세계에 전파시킬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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