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201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4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이 조사 항목으로 22개 업체의 25개 품목이 뽑혔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우리아이 피부를 위한 피부유산균이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
우리아이 피부를 위한 피부유산균
건강에 좋은 건 자녀에게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 그러나 무·배추·열무 등 채소를 주 재료로 하고 있는데다 젓갈, 고추·마늘·생강과 같은 자극적인 양념 맛이 강하다 보니 김치를 즐겨 먹는 아이를 주변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최근 김치의 우수한 영양과 효능을 담은 김치 유산균 제품이나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김치 등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치의 대표적 성분 중 하나로 꼽히는 천연 유산균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먹일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피부유산균 CJLP-133’이 올 한해 관심을 끌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피부유산균 CJLP-133’은 김치에 존재하는 3500여개의 유산균 중 133번째 유산균으로, 가려움증 등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놀라운 기능성을 나타내는 토종 유산균이다.
이 제품은 인체시험 결과 가려움과 민감성 피부의 심화 정도가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CJLP-133’은 우유나 치즈 등을 원료로 한 동물성 유산균과 달리 세계적인 발효 식품인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서양인에 비해 2-3m 긴 한국인의 장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으로 한국인에 딱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김치에서 유래한 피부유산균 CJLP-133은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장 건강과 피부면역 개선 효과를 동시에 인증 받은 단일 유산균 제품으로, 부작용 걱정 없이 피부 가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