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통다리살로 만든 인기 메뉴 3종을 한데 담은 가성비 메뉴 ‘런치킨 박스’를 한정 기간 판매하며 점심 수요 공략에 나섰다.
KFC ‘런치킨 박스’는 ▲클래식징거통다리 ▲핫크리스피통다리 ▲갓양념통다리 ▲프렌치프라이M ▲콜라M으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 메뉴로, 단품 대비 약 39% 할인된 10,900원에 선보인다. 만 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징거통다리’는 버터 풍미 가득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크리스피한 통다리살과 깊은 훈연향의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치킨버거로, 든든한 점심 메뉴로 제격이다. 여기에 KFC만의 노하우로 겉바속촉하게 튀겨낸 순살 치킨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매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갓양념통다리’가 각기 다른 매력의 맛으로 풍성한 식사를 선사한다.
알찬 구성의 ‘런치킨 박스’는 오는 4월 7일까지 인천공항T1점, 용인에버랜드점, 잠실야구장점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과 자사앱,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구성을 갖춘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KFC 런치킨 박스는 가성비는 물론, 자사만의 프리미엄 통다리살을 다양한 맛으로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