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소비자 할인 이벤트와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2천 원,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각 쿠폰의 적용기준은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굽네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 총 4개 치킨 브랜드와 함께 30일까지 선착순 무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도 같은 기간 5천 원 할인하고, 피자헛은 배달 주문에는 1만 원, 픽업 주문에는 1만 3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편의점 브랜드 CU·GS25와 GS 더프레시 주문 고객에게 역시 각각 5천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봄비가 내려 곡식을 영글게 한다는 절기 ‘곡우’를 맞아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