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창훈)는 2일 자정 포르투갈과 치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위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1만 8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배달특급앱 내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2일 하루 동안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 소비자 이벤트와 별개로 일부 경기도 지자체들 역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성과 동두천, 평택, 하남,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 가평, 용인, 파주, 연천, 포천, 안양은 경기가 있는 2일 지역 소비자들에게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4일 우루과이 전 무승부, 28일 가나에 석패를 당했으나 축구팬들이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는 만큼 배달특급 역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간절히 기원하며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야식과 함께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