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4주년 축사] 김춘진 국회의원 "국가 식품문화발전 이바지 선도 언론 위치 굳건히"

2016.03.01 09:47:04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춘진의원입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정통 전문 언론으로서 국민식생활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푸드투데이 황창연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생활. 즉 먹고 사는 문제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현대에 이르러 사회 발전과 더불어 우리 국민의 식생활은 보다 복잡해지고 다양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식품을 비롯한 식생활에 대한 정보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로 하여금 올바른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언론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하겠습니다.

14년이라는 역사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탁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국가의 식품정책에도 많은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식탁문화를 즐기고 국가적으로도 식품문화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것은 바로 푸드투데이와 같은 식품 전문 언론이 특별한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욱 더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식품문화환경의 변화속도는 그 어느 분야보다 빠르고 그 영역을 보다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식품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더 증대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푸드투데이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더 커질 것이 자명합니다.

지난 14년의 역사동안 보여준 푸드투데이의 역량과 열정이라면 어떠한 상황변화 속에서도 국민의 신뢰를 쌓으면서 국가 식품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선도 언론으로 그 위치를 더욱 더 굳건히 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창간 14주년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입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으로써의 깊은 책임감을 통해 우리 국민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이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앞날에 영광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7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