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3주년 기념 축사] 박민수 국회의원 "정부-소비자-생산자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식품전문매체 역할 기대"

2015.02.26 19:54:26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박민수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 3월에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오늘은 3.1운동 96주년이라는 역사적인 날과 더불어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지난 1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을 위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식품산업발전은 물론, 소비자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푸드투데이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후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제공, 농가소득 증대, 농식품 산업, 나아가 식품 및 부가산업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또한 농식품 관련 정책이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성 있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더불어 국민소득 증가와 1인가구의 증가 등 식품, 식자재, 외식업,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보다 현실감 있는 생생한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였고 그 결과 식품관련 전문지로서 탄탄하게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해도 더욱 안전한 식생활과 새로운 식품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와 소비자 생산자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식품전문매체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푸드투데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6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