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식품경제의 대표적 전문지로 거듭난 「푸드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식품뿐 아니라 의약, 바이오, 캐터링, 농수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해주신 「푸드투데이」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는 3월로 창간 13주년은 맞는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맞춰, 본질을 지키면서 전국 구석구석, 국민 한 사람 한사람과 소통하며 꾸준히 변모해왔습니다. 또한 식품분야의 문제점을 소신 있게 지적하고 올바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식품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소셜미디어 부분을 강화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정부와 업체 그리고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신속하고 질 좋은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봄의 설렘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주한 3월입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