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LOWTAG(로우태그, 이하 LOWTAG)’ 엠블럼을 부착한 첫 번째 소스 신제품 ‘저당 드레싱 3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헬시플레저 및 저속 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달 ‘LOWTAG’ 엠블럼을 새롭게 도입했다. ‘LOWTAG’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으로, 올해까지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부터 음용식초류, 소스·드레싱류까지 총 20여 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저당 드레싱’은 ▲발사믹 ▲오리엔탈 ▲참깨 등 3종이다. 대상㈜의 군산 전분당 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와 자연이 준 단맛인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당류 함량을 84% 이상(동일 유형 유사식품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표준값 대비) 줄였고, 칼로리 역시 52%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소스 3종의 100g당 당류 함량은 1~3g, 칼로리는 15~185kcal 수준으로 식단 관리에 특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신제품 ‘저당 드레싱 3종’은 드레싱 본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청정원 저당·저칼로리 홍초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LOWTAG’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이 저당·저칼로리 시장 공략에 맞춰 도입한 ‘LOWTAG’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이다. 지난 4월 엠블럼 공개와 동시에 선보인 저당 장류 신제품 5종에 이어 홍초 2종을 선보이며 음용식초 브랜드 홍초에도 저당·저칼로리 라인을 추가했다. 저당·저칼로리 홍초 신제품은 ‘저당 레드애플’, ‘저당 레몬&라임’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설탕 대신 대상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류 및 칼로리를 대폭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홍초 ‘저당 레드애플’은 빨갛게 잘 익은 사과의 싱그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당 함량은 100g당 3g, 칼로리는 37kcal까지 낮췄다. ‘저당 레몬&라임’은 레몬과 라임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상큼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100g당 당류 2g, 칼로리는 25kcal에 불과하며, 표준값 대비 당 함량은 74%, 칼로리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등 최신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저당·저칼로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와 함께 저당·저칼로리 제품 카테고리에 ‘LOWTAG(로우태그, 이하 LOWTAG)’ 엠블럼을 새롭게 도입했다. 대상은 2023년 7월, 전북 군산에 알룰로스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대체당 대표 소재인 알룰로스를 자체 생산중이다. 대상이 선보이는 저당·저칼로리 제품에도 자체 효소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알룰로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상은 소재부터 식품에 이르기까지 저당·저칼로리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며 국내외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저당·저칼로리 시장 공략에 맞춰 도입한 ‘LOWTAG’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이다. 청정원의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며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안한다. 대상은 저당·무설탕 식품을 선호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종합식품브랜드 청정원을 통해 'LOWTAG’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