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2026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장국인 중국의 ‘선전 시장감독관리국(이하 선전 시장관리국)’ 대표단이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등 우수 정책을 배우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식약처가 보여준 ‘식중독 사고 제로(Zero)’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한 중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선전 시장관리국은 다가올 11월 선전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6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선진화된 식품안전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행사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차이잉취안(CAI YINGQUAN) 국장을 포함한 5명의 선전 시장관리국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경주와 오송을 오가며 국제행사 안전관리의 핵심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대표단은 경주에서 2025년 APEC 공식 만찬장이었던 라한셀렉트 경주와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대규모 인원에 대한 위생관리 체계를 확인한다. 특히, 지난 2025년 APEC 정상회의 행사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식품안전협력포럼(이하 FSC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SCF는 APEC 회원 간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아태지역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되었다. 매년 각 회원의 식품안전 담당기관 및 유관기관,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모여 식품안전 규제, 표준, 관리체계에 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기술 교육 등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아태지역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식품안전의 미래: 연결, 혁신, 번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 보장”을 주제로 총 13개 회원 대표단 등이 참석하고 식약처는 최초로 FSCF 의장(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을 맡아 아태지역의 식품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FSCF는 본회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첫째 날인 12일에 진행되는 본회의에서는 ▲APEC FSCF 활동성과 ▲국제기구와의 협력 ▲FSCF 세부과제 추진 현황 ▲식품안전 규제 경험 공유 ▲FSCF 운영규정 개정 등을 논의한다. 특히 식약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