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충북 진천군 소재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H5N1형)됨에 따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3일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발생은 충북 진천군 메추리 농장에서 폐사 증가가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번 동절기 17번째로 메추리에서 첫 발생이다. 중수본은 닭, 오리 뿐만 아니라 메추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발생 지역도 6개 시·도에 이르는 만큼 모든 가금농장 및 관계자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출입통제, 소독 등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충북 진천군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발생농장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0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안성시와 충남 천안시를 비롯한 경기 용인·이천·평택, 충북 음성·진천·청주, 충남 아산, 세종 산란계 관련 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이날 23시부터 11일 11시까지 12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으며, 기존에 실시 중인 전국 산란계 농장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이어서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일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도축장으로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오리 사육농장과 도축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이날 12시부터 10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축산농가는 사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3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중국 제조업체의 오리 가공제품이 동일 제조사의 다른 작업장 번호(EST NO.)를 이용해 계속 수입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오리 가공육의 수입량은 2024년 기준 1만 2,909톤으로 2021년 4,910톤 대비 124%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024년 4,604만 달러로 2021년 1,788만 달러 대비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중국산 오리 가공육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I(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수입 중단된 업체가 가공장만 바꿔 여전히 수출을 지속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논란이 된 제조업체는 중국의 ‘INNER MONGOLIA SAIFEIYA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로, 두 곳의 열처리 가공장(1500/03108, 1500/03139)과 한 곳의 도축·보관 작업장(1500/03109)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