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A씨는 최근 주말 저녁 메뉴로 ‘간장게장’을 선택했다. 유명 맛집에서는 1인분에 3만~4만 원을 훌쩍 넘지만, 마트에서 산 제철 꽃게에 전용 간장을 붓는 것만으로 준비를 끝냈다. 조리 시간은 단 5분, 비용은 외식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귀차니즘’과 ‘가성비’를 동시에 겨냥한 식품업계 신제품들이 외식 시장까지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과거의 가정간편식(HMR)이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수준였다면, 최근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며 ‘집밥의 외식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조리 과정의 최소화, 나아가 제거다. 샘표가 선보인 ‘간장게장 간장’은 ‘게장은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을 뒤집었다. 간장을 끓이고 식히는 복잡한 과정 없이, 손질된 꽃게에 붓기만 하면 2~3일 뒤 전문점 수준의 맛이 완성된다. 1.5L 대용량 제품을 9,980원에 판매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오뚜기의 ‘요즘 녹두실당면’은 전통 식재료의 시간 장벽을 낮췄다. 불릴 필요 없이 끓는 물에 3분이면 조리가 가능해 찌개나 마라탕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1인분씩 소분된 구성으로 계량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간판 발효유 제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 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급변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로, 진한 점도에 목 넘김이 부드럽다.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해 용량을 다변화하는 등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2종(1L/1.8L)’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는 물론, 다인 가구까지 고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20일까지 Y(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협업한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청년층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오키친 쿠킹하우스’는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 이어 오뚜기가 선보인 두 번째 쿠킹 경험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쿠킹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1인 집밥 메뉴를 선보인다.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성해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okitchen_studi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