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의 일상에 실용성을 더하는 제품인 캔돈은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장 상태로 담아 간편한 조리와 뛰어난 휴대성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른 제품으로 기존 MAP 포장을 벗어난 캔 형태 포장은 실용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패키지로 평가받으며,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캔돈은 1년 간 총 55,580개의 판매했고, 캔돈 1개 길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1km로, 백두산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거리로 시장 적합성을 소비자 반응으로 입증한 대표 사례로 도드람은 평가했다. 특히 캔돈은 굿디자인 어워드(GD) 우수디자인 선정,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은상,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위너(Winner),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 대상, 한국PR대상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하며 기획력과 소통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Falling in CANPING은 스파크 디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간편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요리킥’ 카레 시리즈에 이어 짜장 시리즈 신제품 2종인 ‘요리킥 볶음간짜장’, ‘요리킥 매콤고추짜장’을 출시한 것이다. ‘요리킥’은 1인 가구를 비롯한 혼밥족,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소스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다.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전자레인지 1분(1000w 기준) 조리만으로 맛집에 견줄만한 맛과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킥’ 짜장 시리즈는 ▲볶음간짜장, ▲매콤고추짜장 등 총 2종으로, 밥과 비벼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성한 양의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정통 짜장의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야채를 짧은 시간 동안 데친 후 볶는 블랜칭(Blanching) 기법을 사용해 야채 본연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요리킥 볶음간짜장’은 춘장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