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등 딸기 시즌 메뉴 5종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니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할리스는 매 겨울 딸기 시즌마다 생딸기를 듬뿍 올린 메뉴를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은 ‘Real Berry Moments’를 테마로 진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 홀케이크 1종을 선보인다. 당도 높은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사용해 상큼달콤한 딸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해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할리스 딸기 시즌 대표 메뉴 ‘설향 딸기 라떼’가 돌아왔다. 고소한 우유에 달콤한 딸기 과육 베이스를 더하고,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토핑해 풍부한 딸기 과육과 우유가 어우러지며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메뉴다. 할리스가 매 시즌 다양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설향 생딸기 주스’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설향 딸기를 통째로 갈고, 생딸기까지 얹어 더욱 생생하고 진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되어, 겨울 딸기를 제대로 맛보고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만남을 예고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스는 미피, 세서미 스트리트, IPX 라인프렌즈 미니니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를 비롯해, 엘르, 하이브로우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콜라보 맛집’으로 떠올랐다. 특히, 실용적인 MD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린 메뉴 및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할리스는 국내 대표 캐릭터 라이선스 ‘카카오프렌즈’와 신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콜라보 맛집’으로서 명성을 이어간다. 춘식이는 2020년 카카오프렌즈가 선보인 캐릭터로, 라이언이 길에서 데려와 돌보는 반려 고양이다. 귀여운 비주얼에 고구마를 좋아하는 집냥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콜라보 맛집’ 할리스와 사랑스러운 춘식이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할리스와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은 추운 계절에 즐기기 좋은 메뉴와 소장 가치를 높인 MD 제품은 물론, 콜라보레이션 특화 매장으로 꾸며진 컨셉스토어까지 다방면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메뉴와 M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카페업계가 픽셀(pixel)처럼 다양한 경험과 취향을 쫓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맛으로 가을 시즌을 물들이고 있다.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코부터 상큼한 라임, 짭짤한 솔티드 카라멜, 쌉싸름한 말차, 매콤한 진저까지 미각을 사로잡을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분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은 올 가을 시즌 메뉴를 모아 소개한다. 할리스는 초콜릿의 달콤함으로 쌀쌀한 가을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감싸는 시즌 메뉴 3종을 선보였다. ‘Bear Loves FALL’을 테마로 귀여운 할리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헤이즐넛 초코크림 라떼’는 고소한 헤이즐넛이 더해진 라떼 위에 초코 크림을 듬뿍 올린 메뉴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견과류의 풍미,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촉촉한 초코 카스텔라에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 생크림을 가득 채운 ‘초코 생크림 가득 카스텔라’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느껴지는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얹어 달콤함과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초코 티라미수 롤’를 선보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할리베어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전 메뉴에 샷 추가 옵션을 도입,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춰 커스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다. 최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음료, 시럽,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을 즐기는 ‘믹솔로지(Mix+Technology)’ 트렌드가 확산되고, 자신의 입맛에 맞춰 메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카페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옵션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할리스 역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샷 추가 옵션을 제공하며 커스텀 음료 시장을 겨냥한다. 커피는 물론, 티, 스파클링, 할리치노 등 샷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와 조합하여 나의 취향에 맞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샷 추가 음료 트렌드의 포문을 연 ‘아샷추’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음료의 탄생이 기대된다. 할리스가 추천하는 이색 조합은 최근 전세계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식음료 트렌드의 중심에 선 제주 말차 라떼에 샷을 추가한 ‘말샷추’,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에 샷을 더해 달콤한 과육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기는 ‘스샷추’, 달콤한 흑당 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대표 윤석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협업해 여름휴가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콜라보레이션 MD 6종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탄생 70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와 콜라보레이션을 결정,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MD를 기획했고, 여행을 더 빛내줄 라이프스타일 MD 3종과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텀블러 3종으로 구성됐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MD에 미피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미피 여행용 파우치 세트는 미피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옐로, 블루로 구성된 파우치 3종 구성으로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나 건조가 필요한 아이템을 수납하기 좋고 신발 등을 휴대할 수 있는 일반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피 비치타월은 성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70×9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부드러운 촉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며, 미피와 멜라니가 해변에서 비치볼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이 바캉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다. 미피 우양산은 99.9% 자외선 차단 기능의 UPF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와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를 운영하는 KG F&B가 윤석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윤석찬 대표는 SK텔레텍, 모니터그룹, T-Plus 컨설팅을 거쳐 EY한영의 전략 컨설팅 조직 EY-파르테논에서 파트너를 역임한 경영 컨설팅 전문가다. 그는 대상, 풀무원, 매일유업 등 다양한 식품 제조, 식자재 브랜드의 전략 컨설팅을 담당하며 중장기 성장 모델, 사업 전략 수립 등 경영 전문성을 쌓아왔다. 지난 6월 1일 최고 경영 책임자로 선임된 윤석찬 대표는 올해 초 KG F&B에 COO(최고 운영 책임자)로 합류, KG F&B가 보유한 각 브랜드의 미래 운영 전략 수립에 힘써왔다. 그는 회사 안정화와 합병에 따른 PMI(Post-Merger Integration) 작업에 몰두했던 이종현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종합식품기업로서 발돋움한 KG F&B의 변화와 성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석찬 대표이사는 “지난해 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프라를 확대한 KG F&B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KG F&B의 각 브랜드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 커피 시장이 전례 없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지난해 처음으로 커피숍 수가 감소하며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신규 커피 브랜드의 출현은 더욱 활발하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독주, 저가 브랜드의 약진, 중가 브랜드의 침체 속에서 브루잉 특화, 자동화 시스템, 감성 큐레이션 등으로 무장한 신예 브랜드들이 속속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커피숍 수는 7만9350개로 전년 대비 1526개 감소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 나타난 감소세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과열 경쟁의 결과로, 시장 재편과 구조조정이 시작된 신호"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커피 브랜드 창업은 계속되고 있다. 시장이 ‘레드오션’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브랜드는 여전히 등장하고 있으며, 일부는 틈새 전략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장 1위는 여전히 스타벅스다. 국내 운영사인 SCK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3조1001억 원, 영업이익 1908억 원을 기록하며 ‘커피 공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투썸플레이스(매출 5201억 원), 그리고 메가MGC커피(4660억 원)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일본 진출 1년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할리스는 4차 한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일본 진출을 결정, 지난해 5월 1일 일본 오사카에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할리스 난바마루이점은 뜨거운 관심 속 오픈런 행렬을 자아내며 커피 한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할리스는 난바 마루이점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 3월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인 혼마치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 다시 한 번 오픈런 행렬을 연출하며 일본 시장 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일본 진출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30만 명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하루 평균 7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할리스를 찾은 셈이다. 킷사텐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카페 문화를 보유한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시장이면서도, 한국 카페 프랜차이즈의 불모지로 악명 높다는 점에서 할리스의 성과가 더욱 괄목할만하다. 할리스가 1년간 큰 사랑을 받은 데에는 한국 카페 문화와 일본 트렌드를 접목한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 메뉴, 공간, 서비스를 두루 갖춘 한국의 카페 문화를 유지하되, 일본인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5월 황금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봄의 싱그러움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사랑하는 사람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나들이 매장을 소개했다. 가벼운 산책과 향긋한 커피, 달콤한 디저트를 가까운 사람과 함께 누리는 여유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수성못을 바라보며, 할리스 ‘대구수성못DI점’ 대구인들의 휴식 공간 수성못에는 지난 15일 새롭게 문을 연 할리스 ‘대구수성못DI점’이 있다. 오리배를 탄 할리베어가 입구에서 고객을 반기고, 매장에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170평 널찍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전면 통창을 적용해 푸른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가벼운 산책 후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봄의 온화함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꽃과 커피의 향긋함이 가득한 할리스 ‘일산장항점’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일산호수를 걷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할리스 ‘일산장항점’을 들러보자. 호수 공원의 도보 5분 거리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6일부터 시즌 한정 홀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카네이션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부터 매해 꾸준히 출시되는 할리스의 가정의 달 시그니처 케이크다. 올해는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Thank You, Love you’를 컨셉으로 다양한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 플라워를 올리고, 그라데이션 띠지와 일러스트 패키지 박스를 적용해 한층 풍성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폭신하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선사하고, 딸기 필링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연핑크, 핑크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을 올려 눈과 입을 충족시키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hank you, Love you’ 토퍼를 증정해 감사한 분들께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까지 대신 전할 수 있다. 할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