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참컴(대표 유영선)과 국내외 한식 가치 확산 및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식의 국내외 가치 확산,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홍보 채널 활용하여 한식 관련 사업홍보 및 마케팅 협력, 사업의 공동 홍보를 협력하기로 했고, 올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에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식의 가치와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K-푸드의 글로벌 확산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Third Senior Official’s Meeting), 제10차 식량안보장관회의 주간에 한식 다과 홍보존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식량안보장관회의의 주제인 공동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강화와 연계하여 한국의 혁신농업기술과 식문화의 가치를 각국 대표단과 방문객에게 알리기 위해서 마련된 한식 다과 홍보존은 행사장 내 식량안보 주제관의 일환으로 구성된 한식 홍보존에서는 한국의 다채로운 전통 다과와 음청류를 전시하고 시식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장관 대기실과 의장실, 양자회담 등에 개성주악, 강정 등으로 구성된 한식 다과상도 제공했으며, 전시 품목은 유밀과, 다식, 강정, 떡과 오미자화채 등 음청류로 구성했고, 시식 체험 또한 매일 다른 종류의 다과를 구성하여 다양한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섬세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한국 전통 다과의 예술성과 한국의 식재료 활용에 감탄했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한식 다과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주간(Korea Week) 및 한국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맛과 멋: 한국의 다과상(Taste of Korea: Korean Dessert Table)을 주제로 유밀과, 다식, 강정 등 전통 한과와 송편, 개성주악 같은 떡류, 오미자화채, 배숙 등 전통 음청류까지 총 30여 종의 다과를 선보였다. 오사카 엑스포장 내 페스티벌 스테이션에 위치한 특별 전시 공간에 마련된 이번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 전통 다과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다과의 예술성과 건강한 재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엑스포를 방문한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한식 다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식 다과 홍보관은 한국의 맛과 멋: 한국의 다과상(Taste of Korea: Korean Dessert Table)을 주제로 한국 주간과 13일 한국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유밀과, 다식, 강정 등 전통 한과와 송편, 개성주악 같은 떡류, 오미자화채, 배숙 등 전통 음청류까지 총 30여 종의 다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사카 엑스포장 내 페스티벌 스테이션에 위치한 특별 체험형 부스에서 진행되며, 한국 전통 기물과 함께 꾸며진 다과상을 통해 한식의 섬세한 미감과 깊은 풍미를 세계인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통 식문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도 돕는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려 한식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세대에게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025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를 통해 젊은 세대의 감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한식문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식진흥원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 설기떡 만들기 체험, 한식문화공간 이음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구마 설기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과 전통주 갤러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카페 이음)을 포함한 공간 투어는 서포터즈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한식 관련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4월에는 첫 미션으로 제철 한식 메뉴 레시피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5월에는 발대식에서 체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월 다양한 주제로 한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한식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