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Milkis)와 함께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Spicy Meets Smooth : BBQ × Milki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양념치킨과 매운양념치킨 두 가지 메뉴를 총 5,000인분 준비해 뉴욕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한국 치킨 특유의 달콤한 매운 맛을 미국 소비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매운 맛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료의 컨셉으로 함께 이벤트에 참여해 밀키스 5,000 캔을 제공했다.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 1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 앞에서 오픈런을 하는 등 관심을 끌었으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행사 종료 전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 BBQ 양념치킨을 맛본 시민들은,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에서 허니갈릭을 주로 먹었는데, 양념치킨도 흥미롭다", "카이옌 고추의 매운맛 위주로 되어 있는 미국 핫치킨과 달리 매우 독특한 매운 맛이다"라는 평가했다. BBQ와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19일, 플래그십 프로모션 BBQ IN NEW YORK(이하 BBQ 인 뉴욕) 론칭과 FC바르셀로나 서울 초청 글로벌 매치를 기념하는 BBQ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행사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미식문화와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초청했고, 행사에 참석한 친플루언서들은 FC바르셀로나의 상징색인 블루와 가넷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BBQ 글로벌 메뉴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BBQ 인 뉴욕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K-타운 치킨버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경험했다. 또한, 150년의 브랜드 역사를 가진 아메리칸 위스키 잭 다니엘스와 협업해 선보인 칵테일 메뉴가 선보이며 기존 치맥 문화를 뛰어넘어 치스키(치킨+위스키)라는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즐겼다. BBQ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FC바르셀로나를 서울로 초청해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공식 후원하고, 3만 석의 대규모 티켓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