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에 프리미엄 푸드홀 ‘푸드엠파이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어는 아워홈을 대표하는 컨세션 브랜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전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프리미엄 푸드홀이다. ‘즐거움의 맛을 찾아 떠나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식문화와 함께 수준 높은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일반구역 4층 서편 오픈에 이어 이번에는 동편에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총 192석 규모로 운영된다. 입점 브랜드는 ▲청진동 순두부 ▲니맛(NIMAT) ▲콘타이 총 3곳이다. 청진동 순두부는 건강한 콩과 가마솥의 깊은 맛을 담은 순두부찌개 전문점으로, 정통 해물 순두부부터 제철 재료로 만든 별미 순두부까지 다채롭고 푸짐한 한 끼를 선사한다. 니맛은 할랄 식재료를 사용한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이다. 세계인이 즐겨 찾는 한식 비빔밥을 주 메뉴로, 칼비빔면과 뚝배기 치즈 떡볶이 등 한식과 분식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콘타이는 모던한 타이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로, 쌀국수·팟타이·똠얌누들 등 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을 현지의 맛과 감성으로 선보인다. 매장 구성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여름을 맞아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주도의 특색을 담은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컨세션 메뉴 콘셉트를 ‘Tasty Journey’로 정하고 계절별로 전국 각지의 맛을 담은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와 지역별 별미를 접목한 메뉴로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도 전국을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봄 시즌 첫 테마는 강원도로 황태 백짬뽕, 감자밥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 시즌(6~8월) 두 번째 여정은 ‘제주’다.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재료 흑돼지, 뿔소라, 볼락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제주 흑돼지 두루치기 △소라 강된장 생열무 비빔밥 △뿔소라 해물 뚝배기&볼락 구이 3종이다. ‘제주 흑돼지 두루치기’는 두툼한 흑돼지 고기를 매콤한 특제 양념에 볶아내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소라 강된장 생열무 비빔밥’은 고소한 된장 양념에 쫄깃한 소라와 아삭한 생열무, 무생채를 곁들여 여름철 입맛을 살려준다. ‘뿔소라 해물 뚝배기’는 각종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끓여낸 얼큰한 국물 요리로,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