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와 한우업계가 ‘대한민국 한우먹는날(11월 1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 안병우)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온.오프라인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인 한우 직거래장터를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이라는 취지 아래, 평소 한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 한우농가의 진심을 담아 기획됐으며,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민경천 위원장,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한우 홍보대사 윤형빈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기념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소비자와 한우농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11월 2일까지 지역별 행사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한우유명한곳(w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유통 상생을 위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년 수산물 직거래, 유통 상생 대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 유통 상담회,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전국 규모의 통합형 수산축제로,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해수부와 포항시, 한국수산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수산물 유통단체, 생산자단체, 지역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행사이다. 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국의 수산물 생산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 시식행사와 현장 및 택배 주문 판매를 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관과 체험관에서는 수산물 요리 체험 등 여러 시민참여형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전재수 장관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수산물 요리 체험 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유통 상담회에서는 메가마트, 세이브존, 킴스클럽 등 유통업체 20여 개사와 전국 수산물 생산업체 30여 개사가 신규 입점 상담 및 판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유통업체·생산자 연계 상담회가 열린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전국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 거출한 한우자조금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이라는 취지 아래, 평소 한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 한우농가의 진심을 담아 기획됐으며, 28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을 비롯해 한우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 트로트가수 윤서령이 참석해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소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매장별 행사 일정과 품목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정보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해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국가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을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어렵게 조성한 소비 회복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중소벤터기업부, 관세청 등 범정부 역량을 집결하여 마련한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로, 12일간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동행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 듀티프리페스타, 농축산물 할인 행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등 정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민간의 할인 행사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수준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정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28일 15시 30분,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대형백화점이 마주 보고있는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홍보대사인 박지성 선수, 체인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630곳,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를 30~50% 할인하는 소(牛)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을 비롯하여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를,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업체별 할인행사 일정과 할인 대상 품목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과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할인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7,950원, 양지는 100g에 4,040원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류는 100g당 2,980원 이하로 판매되며, 이는 같은 기간 평년치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20~30% 저렴한 수준이다. 아울러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하여 31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생산자․소비자 단체장 등이 참여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우국밥 나눔 행사 등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