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6월 하나로마트 PB상품 ‘하나로굿 커피믹스’가 출시된 이후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누적 판매량 1만5천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로굿 커피믹스’는 ▲모카골드(240입/24,900원) ▲제로슈가(100입/19,80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사상품 대비 최대 47% 상시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 포장재를 사용해 ESG경영에도 적극 동참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가성비와 품질이 뛰어난 PB상품 출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굿 커피믹스’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애그테크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 된 'NH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쌀 소비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 창업가 100명에게는 쌀로 만든 과자, 빵, 음료 등 다양한 가공 간식이 제공해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쌀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맛보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계기를 가졌다. '쌀 소비 확산을 위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소그룹별로 나뉘어 ▲쌀 가공식품 개발 ▲쌀 기반 펫푸드 산업 ▲쌀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 ▲Z세대 타겟 쌀 마케팅 전략 ▲쌀 기반 건강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농협중앙회 조현상 디지털전략부장은 "쌀은 우리나라 농업의 핵심 작물이지만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