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ESG 선도기업 풀무원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풀무원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기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과 ㈜카카오 CA협의체 권대열 ESG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등의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하는 ‘제가버치’ 지역 농가 돕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올가홀푸드의 1차 상품을 공급하며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ESG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연간 협업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가버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이 셰프 ‘에드워드 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타 셰프로,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와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는 풀무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과 요리의 기본 재료인 ‘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풀무원샘물의 브랜드 방향이 맞닿아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샘물’을 단순히 마시는 생수가 아닌, 요리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재료로 소개하며 풀무원샘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요리사들이 선택한 물’이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청량한 맛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생수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오는 5월 제품 라벨과 비닐 포장에 에드워드 리의 이미지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