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린 일본 동경 슈퍼마켓 트레이드쇼(SMTS 2026)에 참가해 수출 상담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쌀가공식품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현장 상담액 총 3,419만 4천 달러(약 507억원), 현장계약액 2만6천 달러(약 4천만원)을 달성했으며, 향후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계약추진 가능액은 864만 달러(약127억원)에 달하며, 총 상담건수는 259건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상담액이 지난해 1,450만 달러에서 올해 3,419만 달러로 약 136% 증가했으며, 문의 중심에서 벗어나, 대량 납품과 거래를 전제로 한 부가가치 높은 상담이 확대됐음을 의미하며, 협회는 일본 유통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가정간편식(HMR)확대와 웰니스 소비 흐름에 맞춘 즉석조리형 및 간편 섭취형 쌀가공식품을 집중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일본 바이어들은 제품의 맛뿐만 아니라 유통 실무 관점에서의 경쟁력도 면밀히 검토한 가운데 신상품보다 매대 적합성(상온/레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로 3년 차를 맞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이 정부의 무관심과 기업의 외면으로 기금 조성액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상생기금은 2015년 한‧중 FTA 체결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어업인과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금으로 2017년부터 매년 1000억원씩 10년 간 총 1조원을 조성하기로 여‧야‧정이 합의(2015.11.30.) 했다.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와 전국은행연합회에서도 상생기금 조성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3년 목표액 3000억원 대비 실적은 599억원(20%) 그쳐3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까지 조성된 상생기금은 ▲2017년 309억 6450만원, ▲2018년 231억 5,80만원, ▲2019년 58억 541만원으로 총 599억 2871만원에 그치고 있어 3년 간 목표액인 3000억원 대비 20%에 불과한 실정이다.특히 상생기금의 대부분을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출연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