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 정취가 물씬한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바비큐 페스타에 참여해, 한우, 전통이 빚은 정직한 맛, 대한민국 한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한우 시식 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국 전통 콘셉트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한우의 풍미와 한국적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스태프가 직접 한우 불고기, 한우 꼬치, 한우 숯불구이,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여, 부드럽고 깊은 맛의 한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MC 컴온이 함께한 전통놀이 1분 챌린지와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잡아라 코너는 현장의 흥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유의 바비큐 문화 속에서 한우의 차별적 품질과 정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들에게 한우의 풍미와 조리 문화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역대급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고향을 찾는 길 위에서도, 도심 가까운 명소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인심부터 자연 속 힐링 여행까지 귀성길에 들르거나 여행 코스로 즐기기 제격이다. 푸드투데이는 이번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전국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서울 13개 공원서 펼쳐지는 한가위 축제 한마당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부터 공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 관찰, 해설 산책,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남산공원 등 시내 13개 공원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먹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보름달 관측, 정원 그림책 읽기, 추석 송편체험, 전통공예 체험, 생태 해설 등 공원을 100%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한가위, 정원에서 만난 달을 운영한다. 또한 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전래놀이지도사가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