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지속가능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서울 송파구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 임직원과 가족,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을 바탕으로, 풍부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구성한 ‘211 식사법’을 적용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식단을 선보였다. 대회는 내부 전문가(영양사, 셰프, R&D, 마케팅 등), 임직원 및 가족, 조리 관련 학과 대학생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내부 전문가 부문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를 비롯한 풀무원 전사 30여 개 조직에서 총 150여 개 식단이 출품됐다. 출품 식단은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을 기반으로 계절별 식단, 절기 특선, 자율 식단 등 9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모든 식단은 원디시(One Dish) 형태로,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신촌 책거리 일대에서 '하나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20여 명은 신촌 책거리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힘썼다. 지난해부터 플로깅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농협하나로유통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ESG 경영 실천 문화를 확립하고 있다. 임영선 대표이사는 “하나로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