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우송대학교와 식품안전교육 전문기관 케이푸드인랩이 3년간 공동 운영한 국제 식품안전관리자 교육이 학생들의 해외 현장 적응과 국내외 취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케이푸드인랩(K-FOOD IN LAB, 대표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우송대학교 글로벌조리학부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ServSafe 국제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 교육’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ServSafe는 미국 FDA의 식품안전 기준을 반영한 국제 식품안전 교육·자격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2024년 글로벌 조리 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외식·조리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매년 30~35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해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이론, 현장 실무, 국제 자격시험 대비 교육을 받았다. 케이푸드인랩은 연세대학교 교수 창업기업으로, 함선옥 대표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급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ServSafe 자격시험 대비 이론뿐 아니라 식품안전과 위생관리 실무 특강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국제 자격시험 응시 기회도 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류 확산과 외식산업 성장으로 한국 식품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베트남을 거점으로 K-푸드의 아세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물류·유통망을 기반으로 신선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외식·급식 시장을 겨냥한 B2B 식자재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지시각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6 아세안 K-푸드 페어’를 계기로 현지 생산·물류 기반부터 대형 유통망, 외식 프랜차이즈에 이르는 공급망을 점검하고 아세안 시장 외연 확대 전략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은 K-푸드 수출 4위 시장이자 우리 농식품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 거점으로 꼽힌다. 한류 확산과 함께 현지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물류 효율화와 유통망 다각화가 향후 아세안 전역의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하노이에 구축된 복합형 거점물류센터의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 물류센터는 단순 상온 보관을 넘어 신선농축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한 급속 냉장·냉동 시스템과 고효율 콜드체인 패키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 소비의 기준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맛’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위생과 안전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가 일상화됐다. 외식업계 역시 청결과 위생을 생존과 직결된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외식 환경의 체질 개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이처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업소를 지정·공개하는 ‘식품안심업소' 제도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도입해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추진해 왔다. 제도 시행 이후 지정업소는 꾸준히 확대됐고, 이는 외식업계 전반에 위생관리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해외 주요 국가들도 음식점 위생평가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미국 뉴욕시는 음식점 위생점검 결과를 A·B·C등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위생수준을 A~D 등급으로 매장 전면에 표시해 시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영국 역시 ‘Food Hygiene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오세아니아 최대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인 호주 공략에 나서며 K-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프랜차이즈 박람회(Food & Hospitality Week Sydney 2026)’에 참가해 국내 외식기업의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aT는 이번 오세아니아 지역 외식 박람회에 최초로 참가했으며 박람회장의 중심인 레스토랑 구역에서 즉석떡볶이, 피자, 빙수 등의 메뉴를 갖춘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5곳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현장에서는 사흘 동안 총 88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업체 중 녹차도우를 활용한 건강한 피자를 전면에 내세운 기업은 박람회 기간 중 마스터 프랜차이즈 관련 MOU를 2건 체결했으며, K-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즉석떡볶이나 빙수와 같은 한국적인 메뉴에 많은 바이어가 관심을 보였다. 시드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약 1만 5천 명이 관람하는 오세아니아 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K-푸드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 뉴욕에서 한식의 위상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현지 외식·유통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 전략 고도화에 나섰다. 미슐랭 한식당부터 인삼 유통기업까지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품질 경쟁력과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홍문표 사장이 K-푸드 최대 수출국인 미국을 방문해 뉴욕 현지 외식·유통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수출 전략 고도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홍 사장은 현지시각 19일 뉴욕 맨해튼에서 이기현 핸드 호스피탈리티 대표, 돼지곰탕으로 현지 외식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옥동식 셰프, 미슐랭 스타 한식당 ‘주아(JUA)’의 김호영 셰프 등을 만나 한식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이 자리에서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의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한식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K-푸드 인기에 대응한 식재료 공급 체계와 메뉴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BBQ가 온두라스에 진출한 지 약 1개월 반 만에 4호점까지 빠르게 확대하며 중미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온두라스 제2 도시 산페드로술라 남동부에 위치한 복합 상업시설 ‘타운센터(Town Center)’에 4호점 ‘BBQ Town Center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BBQ는 지난 2월 산페드로술라시 마스데발 플라자(Masdeval Plaza)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대표 관광·항구 도시인 북부 거점 '라세이바시'에 2호점, 남부를 대표하는 내륙 거점 도시인 '촐루테카시'에 3호점을 연이어 출점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1호점 오픈 약 1개월 반 만에 4호점까지 확대하며 핵심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산페드로술라는 인구 약 90만 명이 거주하는 온두라스 제2 도시이자 경제·상업·물류가 집중된 국가 핵심 허브로, 제조·유통·무역 산업이 발달한 대표 상업 도시로 쇼핑몰과 외식 브랜드가 밀집해 중산층 소비가 활발하며 맥도날드, 버거킹, 애플비, 서브웨이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가 진출해 있는 주요 시장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비용 구조와 소비 양극화, AI 전환 시기를 맞고 있는 국내 외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 이하 협회)에 따르면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며, 300여 개 브랜드가 700여 개 부스를 꾸린 가운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창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 1인·소규모 운영, 서빙·조리 로봇, 포스·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 최신 창업 모델에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실속형 창업 모델과 소자본 창업 아이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브랜드와 예비창업자의 1대1 상담, 주방·설비, 인테리어, 패키징, 식자재 유통, 보안·위생, 금융·세무 컨설팅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24 공식 파트너사를 모은 이마트24 단체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AI 전환과 가성비 소비 확산 속에서 국내 외식산업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 구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실적 기준 외식업체 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 5,526만 원으로, 2021년(1억 8,054만 원) 대비 무려 41.4%나 성장했다. 식당을 찾는 발길도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2025년 업체당 1일 평균 방문 고객 수는 53.0명으로, 5년 사이 1.27배 확대(2021년 41.8명)됐고, 평균 객단가도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최근 그 오름폭이 정체된 흐름을 보이면서 최근 1년(2023년 대비 2024년)의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4%에 그치며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업계는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부담에 대응하여 외형적 성장을 이어 왔으나,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질 구매력 하락이 매출 성장 정체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경영 형태에 따른 매출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체가 비 프랜차이즈보다 약 1.5배 높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BBQ 패밀리를 대상으로 원포인트레슨(OPL)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원포인트레슨 이후 패밀리들의 요청으로 마련됐고,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상생 철학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갔다. 교육내용으로 신메뉴 및 주요 치킨 메뉴의 조리 매뉴얼 재교육을 비롯해 위생·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함께 진행됐고, 봄 시즌을 앞두고 하절기 대비 QCS(품질·청결·서비스) 관리 중요성의 이유와 놓치기 쉬운 부분 강조하고, 실제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교육도 병행했다. 패밀리들은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조리 숙련도와 서비스 운영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패밀리는 “나 정도면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조리법을 비롯해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해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본사 차원에서 현장의 필요를 반영해 교육을 지원해 준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BBQ는 원포인트레슨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분기별로 운영하며, 패밀리 교육 지원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능시험 당일인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본인 수험표를 지참한 M CLUB 멤버십 회원 누구나 신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적용되며, 메뉴 쿠폰 1종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놀이공원 입점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프로모션 세트 메뉴나 금액 할인권, 제휴 혜택과는 중복 이용이 불가하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매드포갈릭은 최근 파스타·리조또·피자 등 신메뉴 5종 출시로 한층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은 신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에 적용돼 친구나 가족 등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런치타임에는 가성비를 더해 이용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 윤다예 대표는 “열심히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