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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국제수산엑스포서 수출상담회 개최…19개국 바이어와 ‘K-씨푸드’ 수출 논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국내 수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무역상담회, 해외 바이어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무역지원센터 11곳과 연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산식품 수출기업과 1대 1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바이어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서 80개 바이어사가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한성기업, 부산어묵, 성경식품 등 100여 개의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와 해외 무역지원센터가 참여하며, 해수부는 무역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수출업체 간 수출상담 및 무역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한국 수산식품 수출 관련 지원사항을 소개하는 등 K-씨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5일 개막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해 무역지원센터 부스와 K-씨푸드 홍보 전시관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며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우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