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 국산 닭가슴살과 고품질 연육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구현한「닭가슴살 피쉬 어묵 단백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가지 맛으로 출시했으며, 먼저‘고추맛’은 깔끔하고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며‘까망베르 치즈맛’은 고다·까망베르·체다 세가지 치즈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더했다. 10~11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단백질 보충은 물론, 한 끼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담았다. 특히 닭가슴살 함량이 44%에 달해 시장에 먼저 출시된 제품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닭가슴살 비율을 자랑하며, 단백질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균형 잡힌 고단백 간편식으로 완성됐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닭가슴살의 담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화이트미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진한 과채의 영양을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세 고농축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120ml)에 각각 토마토 3개, 블루베리 30알에 해당하는 과채를 고농축해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의 칠레산 고(高)라이코펜 토마토를 사용해 토마토 3개 분량의 라이코펜 10,000㎍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담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는 신선한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블루베리 30알을 고농축해 담았다. 블루베리·배·백포도 과즙만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C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성분으로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이번 신제품 2종 모두 한 팩만으로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부족분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조사(2023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탄생한 오뚜기 참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샐러드 나 찌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