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초등학교 대상 온라인(Zoom)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서 참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레시피 3종(△로제 떡볶이 △커리 삼각김밥 △순두부계란수프)을 공개했다. 여름방학 막바지, 아이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쌓기를 제안한다. ‘즐요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우울감을 털어놓는 아이들이 늘어나던 2023년에 아이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후 요리가 자존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공감을 얻으며 지금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 43개 초등학교에서 2,500명 넘는 아이들이 ‘즐요일’에 참여했다. 샘표 ‘즐요일’ 레시피는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들이 요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칼과 불 사용을 최소화하고 조리 과정도 단순화해, 요리에 처음 도전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즐요일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 메뉴’ 1위로 꼽힌 ‘로제 떡볶이’는 놀라운 맛과 간단한 조리법으로 현장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중해산 토마토의 상큼함과 크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두툼한 크기와 높은 원료육 함유량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주부9단 두툼비엔나' 제품을 증량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용량(330g)에 이어 넉넉한 대용량(700g) 구성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아이들 도시락 반찬부터 야채볶음 등과 같은 어른용 안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91.4%의 높은 육(肉)함량으로 남다른 식감과 품질을 자랑하며, 기존 제품대비 크기와 용량이 2배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두툼 비엔나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히트상품으로 이번에 증량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만족도 높은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