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민국 1등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부드럽고 맛이 순한 ‘우리아이 순수육포’를 출시했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순하게 만들어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육포 제품이다. 소비기한을 늘리기 위한 보존료, 인위적으로 산성과 알칼리성을 조절하는 산도조절제와 인공적인 맛을 내기 위해 넣는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3 無첨가물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나트륨 함량도 국내 육포시장 매출 상위 3사 평균 대비 26% 낮췄다. 또한 아이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질러만의 육즙을 가득 담는 4℃ 이하 저온에이징 숙성으로 고기를 천천히 숙성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또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대로 잘 찢어져 아이가 먹기 편하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3g을 함유하고 있어,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호주산 소고기에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을 사용해 한층 더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쿠팡,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사랑의열매에 2억5천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롯데웰푸드의 제품 전달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대용식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약 2천만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약 1000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꾸린 간식 꾸러미로, 아이들이 맛있는 영양 간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풀스박스는 지난 4월 9일부터 작년보다 1만 개를 늘려 준비한 10만 개의 사전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꾸러미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만들었다.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140ml)’,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84g/28gX3개입)’, 짭짤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미니팝콘 솔티카라멜(20g)’, 달콤한 적포도 맛을 담은 ‘퓨레뜨 포도푸딩(55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소인 '쎄렉스'에서 수입·판매한 '츄파춥스 사워벨트(유형: 캔디류)' 제품이 캔디류에는 사용할 수 없는 식용색소 적색제102호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6월 1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전했다.